
경제
환노출 vs 환헤지 — 환율 완충은 미국이 무너질 때만 작동한다
미국 주식이 빠지면 달러가 오르며 원화 투자자의 손실을 덜어준다. 22년 상관계수는 −0.53으로 견고한데, 완충 크기는 5.6%에서 2.3%로 줄었고 2026년 7월엔 아예 반대로 갔다.

미국 주식이 빠지면 달러가 오르며 원화 투자자의 손실을 덜어준다. 22년 상관계수는 −0.53으로 견고한데, 완충 크기는 5.6%에서 2.3%로 줄었고 2026년 7월엔 아예 반대로 갔다.

원/달러 환율이 17년 만에 1,500원대에 올라섰다. 금리차·무역수지·위험선호 — 환율을 움직이는 세 가지 힘과, 고환율이 물가·주식·내 지갑에 닿는 경로를 한 편에 정리한다.